회사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돈까스집인 마싯내. 사실 내가 돈까스를 그렇게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여기는 가끔 생각나는 맛집이다.
같이 점심을 먹는 직원이 돈까스를 좋아해서 몇 번 방문했는데 어느 순간 점점 유명해지더니 웨이팅이 필요한 집이 되어버렸다. 초반에 오픈했을 때는 괜찮았는데 이제는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해서 조금은 편해졌다.
기본 돈까스도 맛있지만 여기서는 마싯내 돈까스 2인 세트를 먹어봐야 한다. 싸먹는 돈까스라서 떡쌈, 야채, 쌈무와 소스 네 가지가 함께 나오는데, 돈까스라기보다는 고기를 쌈 싸먹는 느낌이라 훨씬 만족스럽다. 돈까스도 두툼하게 나오고 밥과 국물까지 함께 제공돼서 배부르게 먹다 보면 조금 남기고 올 때도 있다. 기본으로 주는 샐러드도 신선하고 맛있다.


돈까스 두께가 꽤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다. 떡쌈 위에 돈까스를 올리고 야채와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단순히 돈까스를 먹는 것보다 훨씬 풍성한 조합이 된다.


싸먹으라고 비닐장갑을 주는데 손가락 세 개만 낄 수 있게 나온다. 조금 특이하지만 재미있고, 쌈 싸먹을 때 편하다. 전체 구성을 보면 밥과 국, 샐러드까지 함께 나와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사진을 빼먹었는데 식전 스프도 줌)


밥과 국물도 기본으로 제공돼서 돈까스만 먹는 것보다 훨씬 든든하다. 샐러드도 신선해서 돈까스와 잘 어울린다.



떡쌈과 무쌈이 함께 나오고 소스 네 가지가 제공돼서 취향에 맞게 곁들일 수 있다. 야채와 함께 싸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가게 정보
- 가게명: 마싯내
- 위치: 서울 송파구 삼전동 인근
- 주요 메뉴: 기본 돈까스, 마싯내 돈까스(2인 세트), 떡쌈 돈까스
- 특징: 웨이팅 있음,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다양한 소스와 쌈 구성, 비닐장갑 제공, 주차장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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